안녕하세요! 오늘도 이곳저곳 다니며 후기를 남기는 김나기입니다ㅎㅎ 지인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어서 약속을 또 잡아보았어요. 요즘 체력이 떨어지는 걸 체감하고 있지만, 좋은 날을 미룰 수 없어 압구정으로 달려갔답니다. 참, 요즘 장마기간인데 다들 무탈하신가요.....? 글을 적고 있는 지금은 되려 폭염주의보가 내려... 더위에 지쳤지만,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호우주의보에 천둥번개에...여러모로 염려스러운 날들을 보냈어요 친구와 만난 날은 호우주의보가 내린 시각이었어요... 원래 계획은 식사를 간단하게 먹고 성수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하늘에 구멍 뚫린 것처럼....비가......쏟아지는 바람에 일정을 변경했어요. 세시셀라는 8-9년? 전에 처음 도산공원점을 와보고 너무 맛있어서 압구정에 올 일이 있으면 종..